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정리 1일차 : 이메일 및 까페 정리, 우편물 정리/새는 돈 찾기/소중한 사람에게 감사 카드 보내기/Feedback

*공간: 우편물 정리하기 (집에 가자 마자 할 것)
            
*돈: 새는 돈 찾아 보기 (택시 탔는지 여부 체크할 것, 집에 전기 코드 모두 뽑을 것)

*시간: 관심 분야의 인터넷 카페 탈퇴하기 (Done)

*인맥: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 카드 쓰기 (경진이와 정현이)

*마음:
1. 어떤 경우에도 남탓하지 않기
부모님 탓과 오세호 탓 하지 않기

2. 잘못된 버릇과 습관 5~8 찾아 내기
집에 가면 스마트폰은 집어 들지 않는다.
10시 경에는 잠을 자도록 한다.
새벽 6시 전에는 기상한다.
30분 전에는 회사에 도착한다.

3. 화내지 않기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저주하지 않고 용서한다.

4. 발원문, 심신 수련 List 작성 하여 기도하기
약대, 행복한 결혼, 가정의 평화

5. Timeload 명상법으로 행동 수정
아침에 늦게 일어 난것, 늦게 잔것, 스마트폰 중독

6.매일 감정, 감사 일기 쓰기    
좋은 회사 출근 하게 해 주신것, 부모님께서 나를 챙겨 주신 것, 영적인 친구들을 주신것,
아직도 살아 있는것

2014년 3월 10일 월요일

정리를 시작하며: 정리 각오/보상/실천 계획 및 정리가 필요한 이유/ 내가 얻고 싶은 것/ 정리 못하는 이유

정리를 시작하며


*나의 정리 각오: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정리 된 삶을 살 것이다.

*보상: 일주일씩 정리가 잘 될 때 마다 영화/드라마 한 편 씩을 본다.

*실천 계획: 매일 퇴근 후 집에 도착하자 마자 미션을 수행하고 잔다.

*정리가 필요한 이유: 정리 하지 못해 낭비 된 인생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

*정리를 통해 내가 얻고 싶은 것: 떳떳하고 당당한 삶을 살고 싶다. 후대에 귀감이 되고 싶다.

*정리 못하는 이유: 머릿 속의 복잡한 생각과 불필요한 호기심, 무절제로 인한 인터넷 서핑과 망상으로 버리는 시간

2014년 1월 8일 수요일

3일간의 인내

1. 3일간만 묵주 기도 20단을 봉헌 해 드리자.
2. 3일간만 15기도를 바치자.
3. 3일간만 성모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자.
4. 3일간만 지나간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또 용서를 구하자.
5. 3일간만 아름다운 생각을 하자.
6. 3일간만 사랑의 말, 희망의 말, 믿음의 말을 하자.
7. 3일간만 인터넷 검색을 끊자.
8. 3일간만 인스턴트 식품을 끊자.
9. 3일간만 기도 외 시간에 공부하자.
10.3일간만 미래를 희망적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꿈을 꾸어보자.

3일의 기다림이 영광을 가져다 준다.

사흘만 기다려 보세요.




미국을 방문한 한 중국 여류작가가 뉴욕의 거리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남루한 옷 차림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나약한 모습이었는데 얼굴은 온통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여류작가는 꽃을 고르며 할머니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뭐가 그렇게 즐거우신가요?" 

그러자 할머니는 한껏 미소를 띤 얼굴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왜 즐겁지 않겠어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데요."

여류작가는 다시 물었습니다. 

"번뇌에 대해 마음편히 생각하시는 재주가 있으신 것 같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여류작가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가장 슬픈 하루였죠. 그런데 사흘 후 부활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는 불행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사흘을 기다린답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모든게 정상으로 변해 있는거에요." 
할머니의 답변은 여류작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슬픈 일이 있을 때 사흘을 기다린다.' 얼마나 평범하면서도 철학적인 삶의  ?!

지금의 번뇌와 고통을 미래에 찾아 올 즐거움에 대한 믿음으로 
녹일 줄 아는 
삶에 대한 긍정적 믿음.

여러분도 즐거움을 위해 3일만 기다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 사이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잊게  되진 않을까요?


-매일 결심한다. 3일간만 견디자.
그리고 또 3일간...또 3일간

 죽음보다 더한 3일간의 고통을 의심 없이 견디신 성모님..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